지난 10월 31일 오후 12시 30분,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스튜디오에서 'TV쇼 진품명품' 가을개편 첫 녹화가 진행 될 예정이었으나 사측이 제작진과 협의하지 않고 MC를 교체해 녹화를 중단하는 일이 벌어졌다.
사측은 스튜디오, 부조정실에 청원경찰을 동원해 PD 출입을 통제시켰으며 이 일 또한 KBS 역사상 처음있는 일이었으며 KBS PS협회 소속 PD들은 총회를 개최한 후 녹화장 앞에서 침묵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기존 아나운서 윤인구 아나운서와 새 MC 김모 아나운서가 함께 녹화를 기다리고있는 촌극도 벌어지며 진품명품의 감정위원들은 소란으로 인해 진행할 수없음을 판단, 녹화는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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