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 1시간 더 자게 되면 500여개의 유전자 신호 스위치가 좋게 반응하도록 on/off 된다는 결과가 나왔다.
3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는 '1시간의 수면 효과'에 대한 간단한 실험을 통해 수면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연구 조사를 하였다.
자원자들을 모집한 후 첫 1주일간은 매일 6시간 30분과 7시간 30분 두 그룹을 나누어 수면을 취하게 하고, 2째주에는 수면 시간을 바꾸어 실험을 진행하였다.
여러번의 다양한 혈액검사를 하였으며 500여개의 유전자가 on/off의 변화를 확인하였다. 1시간을 더 자게 한 그룹이 당뇨와 암, 스트레스와 흥분 등으로 신체를 보호하는 효과를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수면과 심장이 밀접한 관계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심장 쇼크는 계절적으로 낮시간이 길어질 때 같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수면이 줄기 때문이라 말했다.
또 전문가들은 자믈 1시간 더 자면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며, 알람시계에 울리기 전에 깨어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전했다.
저작권자 © 팁팁뉴스 꿀팁채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