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탄 막은 스마트폰, '직원도 놀란 스마트폰의 위력'
총탄 막은 스마트폰, '직원도 놀란 스마트폰의 위력'
  • 황윤아 기자
  • 승인 2013.11.05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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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탄 막은 스마트폰 사연이 세계를 놀라게 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총탄 막은 스마트폰’이란 제목과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나의 스마트폰 액정이 심하게 깨져 있다.

알고보니 해당 스마트폰은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해 있는 한 주유소 편의점 직원의 것이며, 어느 새벽에 찾아온 한 명의 손님이 갑자기 강도로 변해 직원에게 총을 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직원 주머니 속에 있던 스마트폰이 총을 대신 맞아 목숨에는 지장이 없다고 전했다.

‘총탄 막은 스마트폰’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마트폰 이렇게 튼튼해?.”, “다행이다.”, “또다시 이런 일은 없을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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