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잡은 '아바타'
성매매 잡은 '아바타'
  • 박세희 기자
  • 승인 2013.11.0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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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살 소녀 아바타 '스위티'로 어린이 성매매범들을 붙잡았다. (사진출처:뉴스화면 캡쳐)

10살 소녀 아바타 '스위티'로 어린이 성매매를 붙잡았다.

필리핀 소녀 '스위티'가 화상 채팅에 등장하자 전 세계 1천 명의 성인 남성들이 10분도 안돼 채팅방에 몰렸다. 이 남성들 중 아바타 스위티에게 음란행위를 요구하는 등 어린이 성매매자들이 포함되어있었다.

네덜란드의 어린이 인권단체는 '스위티'를 만들어 어린이 성매매 실태를 조사한 것으로, 스위티로 어린이 성매매자들을 붙잡아 인터폴에 넘겼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스위티 활약 기대된다", "남자들 정말 한심하다", "어린이 성매매는 진짜 아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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