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동안 100kg을 뺀 여성이 영국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외신등에 따르면 영국 잉글랜드 웨스트미들랜즈주 로리 레지스에 사는 트레이스 포스터(41)는 177kg에서 2년 후 76kg의 놀라운 감량을 공개했다.
그녀는 20년 전 영국 과자 '제이미 도저'의 맛에 반해 3팩 24개씩 설탕을 탄 자스민 차와 함께 매일 먹었다고 한다.
이 후 그녀는 점점 체중이 늘어나 2011년 7월 과체중으로 무릎 관절에 이상이 생겨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해야겠다고 결심을 했다.
자신이 즐겨 먹던 '제이머 도저' 과자부터 끊기로 마음을 먹은 그녀는 꾸준한 다이어트의 노력으로 2년동안 100kg 감량에 성공한 것이다.
트레이스는 "외식조차 마음대로 못하면서 내 삶의 많은 소중한 세월을 낭비했다"며 "지금은 새로운 삶을 다시 찾은 느낌이다"며 자신의 다이어트 성공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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