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결과 한국은 143개 조사대상 국가 가운데 82로 비교적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국민이 가장 고통을 받고 있는 나라는 불가리아로 39%로 나타났다.
이어 아르메니아는 37%, 캄보디아는 34%, 아이티는 32%로 뒤를 이었다.
반면 스위스, 소말리와, 베네수엘라,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덴마크, 태국, 네덜란드, 쿠웨이트, 리비아에서는 삶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아랍에미리트, 노르웨이, 스웨덴, 카타르, 아이슬란드에서는 고통스럽다고 응답한 사람은 겨우 1%에 그쳐 전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등극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수입과 교육수준, 질병 상태 등이 행복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팁팁뉴스 꿀팁채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