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바지굴욕, '게임에 열중하다 그만…바지가 벗겨져?'
유재석 바지굴욕, '게임에 열중하다 그만…바지가 벗겨져?'
  • 황윤아 기자
  • 승인 2013.12.0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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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바지굴욕'

최근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이 철봉 게임 중 바지가 벗겨져 엄청난 폭소와 화제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지석진과 ‘올킬 철봉 씨름’ 대결을 펼쳤다.

특히 철봉에 매달려 있던 유재석에게 '물귀신 작전을 사용하려 했던 지석진은 힘을 제대로 주지 못해, 유재석의 바지만 벗기고 물속에 빠져 화제의 일이 벌어진 것이다. 

유재석은 ‘강제 하의실종’ 참사를 맛보게 된 것.

당황한 유재석은 타이즈만 입은 민망한 모습을 최대한 숨긴 뒤, '바지 입혀'라고 소리를 내뱉었고, 그에게 바지를 입혀 줄려고 했던 이광수가 이어 중심을 잘 못잡아 물속에 빠져, 한 번더 촬영장에 폭소를 일으켰다.

결국 유재석은 이광수의 머리를 밟고, 스스로 철봉에서 내려와 게임을 패했다.

유재석 바지굴욕을 본 시청자들은 “유재석 바지굴욕, 진짜 웃기더라.”, “유재석 바지굴욕, 나 한참을 웃었어.”, “유재석 바지굴욕, 대처법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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