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여성 대다수가 크리스마스 데이트가 실망스러운 경험을 한 적이 있다고 답하였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최근 20~30대 미혼 남녀 총 32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미혼 여성의 과반수 이상, 52%가 크리스마스 데이트에 실망한 적이 있다고 하였다.
미혼 남성은 39%로 미혼 여성보다 적은 답변을 하였다.
'연인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에 떠오르는 문항에 여성들은 1위로 특별한 데이트가 42%, 2위로는 기대감이 충만한 날이 40%, 3위로는 8%로 돈드는 날 순으로 집계되었으며 반면 남성은 1위가 29%로 돈 드는 날로 뽑혔다.
2위로는 솔로일 때 보다 행복한 날이 27%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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