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일부 점포를 정리할 것으로 확인되면서 파문이 예상된다.

55개 점포 통폐합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경기도의 한 국민은행 영업짐 직원은 고객들에게 "우리 점포는 연말까지만 일하고 문을 닫는다"고 안내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민은행과 거래를 하던 고객역시 불편함을 호소하면서 논란이 예상된다.

국민은행 점포 통폐합은 이번 연말 정리를 시작으로 내년 초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것이라 보고 있으며 올해 다른 은행들이 연달아 줄여가는 상황에서도 점포를 늘렸찌만 결국 비효율적인 점포로 인하여 점포정리에 들어간 것이라 보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짜는 "이번 개편안의 핵심은 단순히 수익성만을 따져 점포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전국의 전 점포를 대상으로 새롭게 판을 짜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라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