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에 대해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내 여자'라는 인칭을 썼다.

최근 16일 오후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과  “내 여자 손담비랑 밥 먹어주시는 고마운 우리들의 희철짱! 사랑해요 김희철! 우유빛깔 김희철!”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사진 속에는 손담비와 마주 앉고 있는 김희철이 볼을 살짝 가린 채 들고있는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고, 손담비는 턱을 살짝 괸 포즈로 도도함을 뽐내고 있다.

특히 보는 이들은 김희철이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 다 예쁘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희철은 최근 15일 ‘인간의 조건’에 출연해 손담비에게 ‘내 여자’라고 불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