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흥행수익 1위 영화 '아바타'가 속편이 제작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아바타' 감독 제임스 카메론은 아바타 2,3,4편을 차례로 내놓으면서 아바타 속편 제작비로 10억불(한화 약 1조원) 정도 들 것으로 내다봤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현지 매체 인터부를 통해 아바타 주무대인 판도라에 집중할 것이며 새로운 생물체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데 포커스를 중점을 둘 것이라 전했다.
지난 2009년 개봉한 '아바타'는 전세계적으로 27억 8,220만 6,970불(한화 약 3조원)의 수익을 낸 바 있다. 아직까지도 전세계 흥행수익 1위, 국내에서도 역대 전체 흥행 순위 1위에 랭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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