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8대 굴욕 사건으로 윤창중 前 청와대 대변인이 선정됐다.
지난 19일 '2013 세계 8대 굴욕 사건'으로 중국 외신은 윤 前 대변인의 성추행을 선정, "윤 前 대변인이 저질적 성희롱 사건을 일으켜 대통령의 성과를 망쳤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일전 중 윤 前 대변인은 여성 인턴을 호텔방에서 성추행한 혐의로 직권면직 됐다.
이 사건으로 진중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윤창중 성추행, 게꼐 8대 굴욕 사건으로 꼽혀 국위선양 했군요. 대한민국 청와대, 이 부문에선 국제경쟁력을 갖췄습니다"고 글을 썼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아 부끄러워 죽겠네", "대한민국을 저질로 만들어 버린 사건", "대한민국 이름을 알리는 방법도 천차만별"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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