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대통령 서민생계범죄 특사
朴 대통령 서민생계범죄 특사
  • 박세희 기자
  • 승인 2013.12.2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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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이 "부정부패와 사회지도층 범죄를 제외하고 순수 서민생계형 범죄에 대한 특별 사면을 고려하고 있다"며 "내년 설 명절을 계기로 특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뉴스화면 캡쳐)

박근혜 대통령이 "부정부패와 사회지도층 범죄를 제외하고 순수 서민생계형 범죄에 대한 특별 사면을 고려하고 있다"며 "내년 설 명절을 계기로 특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서민들의 어려움을 경감해줄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박 대통령은 "매년 새해가 되면 대통령이 신년 구상과 아젠다, 정책 방행 등에 대해 국민앞에 밝혀 오곤 했다"며 내년에는 신년 기자회견을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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