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 속 식인상어 모습이 온라인상에 화제다.

최근 29일 미국 허핑턴 포스트는 캘리포니아 해안가에서 앉아 있는 2명의 소년 앞 바도 속에 거대 상어 발견 사진을 알렸다.

이 매체를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에 거주하는 에머슨이 아들 퀸과 아들 친구가 서핑을 즐기고 난 후 쉬는 모습을 촬영하다 파도 속 식인 상어를 포착한 것이다.

그 해변은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근교 맨해튼 비치였으며, 다행히 이들에게는 아무 사고가 없었다고 전해 보는 이들이 안도감을 자아냈다.

에머슨은 “사진을 보고 상황이 떠올랐다”며 “아들에게는 돌고래라고 설명해 안심시켰다”고 밝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