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유명해진 '사랑이 엄마' 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남편 추성훈과의 연애스토리를 공개했다. 

첫마디 부터 깜짝 놀라게 한 사연은 '야노시호가 추성훈을 소개해 달라고 졸랐다는 것'

2년 만에 소개 받은 후 시작된 추성훈과의 연애는 야노시호를 더 행복하게 만들었다.

그가 말하길 '(추성훈)남편은 단점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남자였다'며, '내가 마음에 안드는 부분을 말하면 즉시 고쳤다'고 전했다.

야노시호가 생각하는 추성훈의 매력은 든든함.

한편 이 두사람은 2년의 연애 후 결혼했다. 
자세한 야노시호와의 인터뷰 내용은 인스타일 4월호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