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자외선 피하고... 직접적 노출 삼가 등
30대 노안 환자 급증, 예방방법은?
30대 노안 환자 급중 소식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받고 있다.
최근 컴퓨터, 스마트폰을 하루 종일 접하게 되는 현대인들이 눈에 피로가 쌓이게 되면서 '젊은 노안' 이 늘어나고 있다.
눈은 보통 40대 이후에 서서히 노화가 시작되나, 요즘에는 30대 '젊은 노안'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30대 노안 환자를 막는 예방법은 우선 강한 자외선에 눈이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것을 피하고 외출 시에는 반드시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tv와 컴퓨터 모니터의 위치를 15~20도 정도로 조절해 아래로 내려다 볼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눈의 피로를 막을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로 효과가 있다.
시금치나 브로콜리, 케일 등 루테인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를 섭취하여도 노안 예방에 도움이 되며, 결명자차를 장기적으로 마시면 눈의 피로와 출혈을 없애 녹내장 치료에 도움이 된다.
저작권자 © 팁팁뉴스 꿀팁채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