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없이 무서운 영화, 대표적인 작품은 무엇?

'월드워즈' - '애나벨' ... 등 다양

귀신없이 무서운 영화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귀신없이 무서운 영화 5가지를 들자면, 월드워z, 컨저링, 파라노말 액티비티, 오펀:천사의 비밀 , 애나벨 등이 있다.

먼저 '월드워z' 는 전 세계 원인불명의 이변들 속에서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는 인류 최후의 대재난을 그린 초대형 블록버스터 영화로 주인공 제리( 브래드 피트) 가 전 세계를 위협하는 거대한 정체들과 직면 한 후에 사투를 벌이는 내용이다.

'컨저링'은 유명한 초자연 현상 전문가 워렌 부부의 사건 파일 중 가장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실화인 페론 일가족의 경험담을 영화한 것이다.

'파라노말 액티비티' 는 정체불명의 존재를 느껴오는 케이티와 그녀의 남자친구 미카가 그 존재를 밝혀내기 위해 자신들의 24시간을 카메라에 담으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다큐멘터리이다.

'오펀: 천사의 비밀' 은 평범한 한 가족에 입양된 소녀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비극과 공포를 담았다. 소녀의 천사같은 얼굴 뒤로 숨겨진 사악함을 보여준다.

'애나벨' 은 선물을 받은 인형에 얽힌 기괴한 현상과 마주하게 된 가족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런 소식에 누리꾼들은 " 귀신없이 무서운영화, 꼭 봐야겠다", "귀신없이 무서운영화라니, 무섭다" ,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지" 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