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최근 새롭게 리뉴얼 오픈한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구찌(Gucci) 스토어를 방문했다.

브랜드의 아시아 액세서리 광고 캠페인 모델로 활동하는 전지현은 새롭게 단장한 구찌 스토어 오픈을 축하하고, 첫 선을 보인 2016 크루즈 컬렉션을 관심 있게 둘러보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전지현은 우아한 플라워 프린트와 웹 트리밍이 특징적인 스폼 셔츠와 루렉스 소재의 플리츠 스커트, 가을 느낌 물씬 풍기는 트렌치코트를 입었다. 또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그린 컬러와 화려한 플라워 프린트가 돋보이는 디오니서스 블룸(Dionysus Blooms) 백을 착용해, 구찌 2016 크루즈 컬렉션(Gucci 2016 Cruise Collection)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전지현이 방문한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구찌 스토어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의 새로운 컨셉을 적용한 스토어로 고객들의 편의와 환대를 위해 스토어의 구조와 인테리어를 세심하게 배려했으며 여성 의류, 핸드백과 신발, 주얼리와 액세서리에 이르기까지 여성 라인을 중점적으로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