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 갈비찜 전문점 마시찜(대표 이동진)이 갈비찜에 어울리는 가장 한국적인 음료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 전통 음식인 갈비찜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마시찜은 복분자와 매실을 응용하여 음료 신메뉴를 출시했다. 복분자 및 매실 에이드는 7,000원, 복분자 및 매실 칵테일은 8,000원이다.
이번 신음료는 마시찜 가로수길, 신천, 영등포 타임스퀘어, 용산 아이파크몰 4개 매장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복분자는 항산화 기능이 뛰어나 노화 방지에 좋으며, 비타민 A, C 등과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여 피로를 푸는 데 좋다. 매실은 소화를 돕는 데 특히 효과가 있다.
평일, 주말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에이드 세트와 복분자 세트도 새롭게 구성되었다. 소갈비찜 2인분, 셀프 주먹밥, 오징어부추전과 에이드 2잔으로 구성된 에이드 세트를 15% 할인된 가격인 44,500원에 즐길 수 있다. 소갈비찜 2인분, 셀프 주먹밥, 감자전과 칵테일 2잔으로 구성된 칵테일 세트도 15% 할인된 가격인 45,500원에 즐길 수 있다. 에이드 세트 또는 칵테일 세트 주문 시 신음료용으로 주문 제작한 마시찜 유리컵을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마시찜은 전통 한식인 갈비찜을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에서 새롭게 재구성하였다. 갈비찜을 1인분씩 주문할 수 있는 것이 마시찜의 가장 큰 장점이며 갈비찜과 함께 먹을 수 있도록 비트 동치미, 양상추 샐러드, 양파 절임, 와사비쌈무 4찬이 제공된다. 전 종류는 세 가지로 토마토치즈김치전, 오징어부추전, 감자전이 있다. 매운맛과 어울리는 사이드 메뉴도 풍성하다. 메밀비빔국수와 달걀찜, 누룽지탕, 갈비탕, 셀프 참치(또는 멸치) 주먹밥, 치즈 볶음밥 등과 함께 갈비찜을 주문하면 근사한 전통 한식 상차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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