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버리지 말자, 구멍난 스타킹 활용법 5가지
이젠 버리지 말자, 구멍난 스타킹 활용법 5가지
  • 박소율 기자
  • 승인 2015.12.23 13: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젠 버리지 말자, 구멍난 스타킹 활용법 5가지

여자들의 필수품, 스타킹 스타킹은 신을 때 손톱이나 의자 등에 걸려 구멍이 난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얼마 신지도 못한 스타킹을 새로 사려면 비용면에서도  아깝기도 하고 속상할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구멍난 스타킹도 다양한 곳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 구멍난 스타킹 활용법>

1. 먼지제거
구멍난 스타킹은 집안의 먼지를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는 먼지털이개로 가능하다. 특히 손이 닿지 않는 가구 밑이나 장롱의 틈 사이 좁은 곳을 청소하기 아주 좋다. 옷걸이를 길게 늘이고 스타킹을 씌워 묶어주면 먼지털이개가 완성된다.

2. 비누를 사용할 때
작아져서 조각난 비누를 알뜰하게 사용하고 싶을 때, 스타킹에 작아진 비누를 넣어주고 묶어주면 조각된 비누를 모아 끝까지 사용할 수 있다.

3. 선풍기 커버
여름 내내 사용했던 선풍기를 겨울에 보관하려면 커버가 필요하다. 그러나 커버가 없다면 구멍난 스타킹을 씌우는 것도 좋다. 스타킹의 조직은 촘촘하게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먼지가 적게 내려 앉는다.

4. 빨래 건조
니트를 옷걸이에 걸면 축 늘어져버리게 된다. 이렇게 늘어나기 쉬운 소재의 옷을 걸 때 옷걸이 대신에 스타킹을 옷걸이 대용으로 활용해서 말리면 늘어짐을 방지 할 수 있다.

5. 야채 보관
구멍난 스타킹은 양파나 통 마늘 등의 야채를 보관하는데도 유용하게 쓰인다. 야채를 넣고 묶어주면 완성. 하나씩 넣어 보관하기 때문에 오래 보관할 수도 있고, 요리시에는 하나씩 잘라서 쓰기 좋다.

 

이제 구멍난 스타킹도 버리지 말고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해보자.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서약사 팁팁뉴스 ,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뉴스 미란다 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팁팁뉴스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 : tiptipnews@nate.com 전화 : 070-8787-8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