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버릇으로 알아보는 나의 숨겨진 성격은?
잠버릇으로 알아보는 나의 숨겨진 성격은?
  • 박소율 기자
  • 승인 2015.12.2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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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안고잔다면 ...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

 

잠버릇으로 알아보는 나의 숨겨진 성격은?

무언가를 안고잔다면 ...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

잠버릇으로 나의 숨겨진 성격을 알아보자.

1. 베개나 인형 등 꼭 무언가를 안고 잔다
푹신한 무언가를 꼭 안고 있어야지 잠이 든다면 이는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의 사람이다.
어린이의 경우에는 부모와 잠시 떨어져 혼자 자야 하는 경우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지만 어른의 경우라면 허전함에서 비롯되는 정신적인 '방어 작용' 으로 볼 수 있다.

2. 엎드려 자는 편이다
엎드려서 고개를 돌리고 자는 사람은 창의력이 뛰어나고 판단력도 빠른 편이다. 또한 냉철한 면을 가지고 있어 남들에게 오해를 사기도 한다. 이렇게 엎드려서 자는 자세는 목 비틀림으로 인한 인대 손상과 척추 관절에 좋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자세를 고칠 필요가 있는 습관이다.

3. 태아처럼 등을 구부리고 비스듬히 누워서 잔다
뱃 속의 아기처럼 등을 구부리고 자는 사람들은 사고력이 강하고 아이디어가 넘치는 재주꾼들이 많다. 다소 신경질적인 기분파들이 많아 화를 내다가도 금방 기분이 좋아지기도 한다. 이런 사람들은 체질적으로 소화 기관이 약한 경우가 많으므로 잔병치레에 조심해야 한다.

4. 머리끝까지 이불을 푹 뒤집어쓰고 잔다
이불을 뒤집어썼을 때 안정감이 생겨 잠이 오는 사람들은 내향적이며 우유부단한 성격을 지닌 경우가 많다. 건강에 큰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지만 이불 속의 집 먼지나 진드기 등이 코와 입으로 들어와 호흡기 계통의 질병이 생길 우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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