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끼' 집에서 간단하게 치료하는 꿀 팁 6가지

집에서도 간단하게 '다래끼 치료하는 법'이 화제다.

갑자기 난 다래끼 때문에 신경이 쓰이고 간지러워 밖에 나가기를 우려하는 사람들을 위한 집에서도 간단히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눈 다래끼는 방치해두면 며칠, 심하면 몇 주 동안이나 지속되기 때문에 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병원에 가는 것이 괜히 꺼려진다면 집에서도 간단하게 치료하는 꿀 팁 6가지를 알아보자.

1. 토마토를 얇게 썰어 눈 위에 올리기
토마토는 통증과 염증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신선한 토마토를 썰어 하루에 3번, 5분 동안 다래끼가 난 눈위에 올려두면 좋다.

2. 녹차 티백 눈 위에 올리기
녹차 티백을 붓기를 가라앉히는데 효과적이다. 1분 동안 차를 우려낸 티백을 5~10분 이상 눈위에 올려 올려두면 다래끼가 가라앉는다.

3. 화장 안하기
화장품이 다래끼에 닿게 되면 세균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화장을 하면 안된다. 로션과 크림 등을 바를 때에도 주의를 요하자.

4. 심황가루로 만든액을 눈에 넣어주기
심황은 열대 아시아에서 생산되는 생강과 식물로 주로 향신료로 많이 사용된다. 이러한 심황가루를 물 2컵에 심황가루 한 스푼을 넣고 삶아 안약통에 넣어 하루에 3~4 방울씩 넣어주면 좋다.

5. 알로에 원액 바르기
면봉을 이용해 알로에에서 나오는 액을 눈가에 3~4번 정도 발라주면 아주 좋다.

6. 미지근한 물에 적신 수건 올려두기
다래끼가 난 부위를 따뜻한 물 수건으로 덮어 두면 고름을 밖으로 배출하는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