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다이어트, 필요한것만 바르자!
화장품 다이어트, 필요한것만 바르자!
  • 손승희 기자
  • 승인 2016.03.04 1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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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여성이 기초제품만 5개~10개이상 바르는 경우가 많다. 피부에 좋다는 화장품은 너도나도 많이 바르는 오늘날, 토너, 에센스, 로션, 아이크림, 영양크림, 수분크림등 화장품 종류도 수십가지이다. 

그런데 무작정 화장품을 많이 바른다고 피부가 좋아지진 않는다. 화장품도 다이어트가 필요하다는 사실. 화장품에는 과도한 화학성분이 있다. 화학성분은 적어도 30가지에서 많으면 100가지로 피부에 좋은 성분들도 많지만, 그 중에는 화장품을 오래유지하기 하고, 향을 좋게 하는 성분들도 많이 있어 피부에 안 좋을 수 있다. 

▲ 화장품 다이어트

또한 화장품을 지나치게 많이 발라주면 오히려 모공을 막아 각종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며, 피부가 화장품을 흡수하는데는 한계가 있기때문에, 많이 바르지만 정작 피부에는 흡수가 안될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주의할점은, 무작정 화장품 갯수만 줄인다고 화장품 다이어트가 아니다. 비슷한 성분의 제품을 줄이는 것이 좋으며, 제품의 성분을 잘 확인하여 나의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는 클렌징, 보습, 자외선 차단만 잘지켜도 충분히 아름다울 수 있다.

무작정 많이 바르기 보다는 내 피부에 필요한 화장품으로 발라주는 것은 어떨까? 화장대에 필요이상의 화장품들이 많다면 지금부터 화장품 다이어트 실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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