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꿀 TIP! 빨래 후 나는 옷 냄새 제거법
생활 속 꿀 TIP! 빨래 후 나는 옷 냄새 제거법
  • 차선미 기자
  • 승인 2016.03.31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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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래 후 나는 옷 냄새 제거 방법

생활 속 꿀 TIP! 빨래 후 나는 옷 냄새 제거법

빨래 후에 잘못 건조한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옷이나 수건 등에서 쾌쾌한 냄새가 나는 경우를 겪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특히 이러한 냄새는 비가 오는 날에는 유독 심해진다.

도대체 이처럼 빨래 후에 옷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가 무엇일까.

세탁한 옷임에도 불구하고 냄새가 나는 경우는 바로 '세균' 때문이다. 습기가 많은 상태에서 너무 천천히 말리게 되면 세균이 번식되어 쿰쿰한 냄새를 풍길 수 있다. 빨래를 말릴 때는 건조한 환경에서 말려야 이러한 냄새를 방지할 수 있다.

하지만. 건조한 환경을 만들 수 없다면, '선풍기'를 이용하면 된다. 잘 마르지 않는 옷을 선풍기를 이용하게 되면 훨씬 잘 마르고 빨리 마르기 때문에 옷에서 냄새가 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만약 마당이 있는 곳이나 옥상이 있는 집이라면 날씨 좋은 날 햇볕에 말리는 것이 가장 좋다.

건조하는 법 이외에도 냄새 나는 것을 막으려면 빨래를 보관하는 것도 중요하다. 젖은 빨래감을 장기간 그대로 방치할 경우 곰팡이가 생기는 것은 물론 옷이 많이 상하고 빨래를 해도 냄새가 날 수 있다. 빨랫감을 보관할 때는 최대한 통풍이 잘 되는 바구니를 선택하여 보관해보자.

또한 빨래를 할 때 물 온도 조절을 잘해도 쾌쾌한 냄새를 예방할 수 있다. 물의 온도는 30~40도의 미지근한 물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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