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은 절대 빠져선 안 되는 주요 양념중의 하나이다. 그런데 소금이 음식뿐 아니라, 빨래를 할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먼저 소금은 색깔이 빠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색이 빠질까 염려가 되는 옷들은 미리 소금물에 담궜다가 세탁을 하면 색이 빠지는것을 예방할 수 있다. 소금물을 만들때는 소금을 한 줌 넣고 완전히 소금을 녹여준 다음, 옷을 30분정도 담그면 된다.
소금은 소독과 표백효과가 있다. 누렇게 변한 옷이나 삶아야하는 흰색 옷, 속옷, 양말등과 같은 옷들을 삶을때 소금을 넣고 삶으면 표백효과를 볼 수 있다. 물1L정도에 소금 한 큰술 넣고 20~30분정도 삶아 준다.
또한 세탁시 과도하게 세제를 많이 넣어, 거품이 부글 부글 넘칠려고 할때, 소금을 넣어주면 된다. 소금을 넣어주면 거품도 금방 가라앉고, 때도 제거되기때문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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