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국제공항에서 러시아 하바롭스크 갈 수 있다 7월 2일(월)부터 대구국제공항에서 러시아 하바롭스크를 갈 수 있다. 지난 4월 6일 대구~블라디보스토크 노선 개설과 함께 극동지역 행정 중심지인 하바롭스크 노선이 개설된다. 대구시는 "러시아 극동지역 전체를 아우를 수 있어 우리 지역과 인적·물적 교류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국내에서 하바롭스크 정기노선 취항은 인천, 김해공항에 이어 세번째이며, 지방공항에서 국적항공사의 하바롭스크 노선 취항은 처음이다. 하바롭스크는 러시아 극동지역 중심에 위치한 행정의 중심지이면서, 2014년부터 러시아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극동선 영남권 | 장하림 기자 | 2018-05-29 16:40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대구공항에서 티웨이 타고 간다 대구국제공항에 개항 이후 처음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을 잇는 직항 정기노선이 신설된다. 현재 국내에서 블라디보스톡으로 가는 노선은 인천과 김해공항뿐이었으며, 대구가 세 번째 노선이 된다. 특히, 지방공항에서 국적 항공사의 블라디보스톡 노선 취항은 국내 최초이다.블라디보스톡 노선 개설은 그 자체만으로도 상징적인 의미가 크지만, 시베리아 횡단철도의 시작점이자 종착점인 블라디보스톡으로부터 과거 항일 독립운동의 중심지였던 우수리스크, 러시아 극동 지역의 중심인 하바롭스크까지도 아우를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특히, 러시 영남권 | 금은정 기자 | 2018-02-22 14: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