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권익위, 공익신고자에게도 정신의학적 치료 지원 확대 부패신고자에게 제공되던 정신의학적 치료 지원이 공익신고자에게로 확대된다. 국민권익위원회와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학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패·공익신고자에 대한 정신의학적 치료 지원을 확대하는 등 신고자 보호 및 지원 강화를 위해 더욱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국민권익위는 학회의 도움을 받아 2010년부터 부패행위 신고 이후 직장 내 따돌림이나 피신고자의 협박편지 및 소송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의학적 치료를 받은 부패신고자에 대해 진료비를 지원해 왔다.그러나 정신의학적 치료가 필요함에도 법상 구 사회 | 금은정 기자 | 2019-07-11 16:58 12월 3일부터 ‘반부패 주간’, 국민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청렴문화행사 열린다 유엔이 지정한 ‘세계 반부패의 날’을 맞아 오는 12월 3일부터 14일까지 ’반부패 주간‘으로 지정돼 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청렴문화행사가 열린다.국민권익위원회는 다음 달 5일 서울시 KT스퀘어에서 국회·청렴사회민관협의회 등 내빈과 일반국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주간 기념식을 개최하고 청렴을 주제로 한 다양한 축하공연을 진행한다.‘세계 반부패의 날’은 2003년 12월 9일 멕시코 메리다에서 "유엔 반부패 협약" 조인식 개최를 기념해 유엔이 지정했다.국민권익위는 2주 동안의 ‘반부패 주간’에 청렴을 주제로 재미와 감동을 사회 | 손승희 기자 | 2018-12-02 09:10 ‘신고자 보호·보상제도 개선방안’ 공개토론회 개최 실질적이고 체감도 높은 신고자 보호·보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학계, 시민단체, 신고자, 언론인 등 사회 각계각층의 의견을 듣고 논의하는 자리가 열린다.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는 5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사회 각계각층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제정된 ‘공익신고자보호법’의 신고자 보호·보상제도에 대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그간의 운영성과를 평가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공익신고자보호법’은 국민의 건강, 안전 등 공익침해행위를 신고한 사람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1년 9월부터 시행됐으나 신고자 신 사회 | 금은정 기자 | 2018-10-04 09: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