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경수 도지사, "균형감 있는 대한민국 역사 교육 이뤄져야"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부마항쟁과 5·18은 같은 뿌리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대한민국 역사에서도 같은 맥락”이라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20일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진행된 ‘5월 정책조정회의’에서 “부마항쟁이 광주로 이어졌고, 그 이전에 대구 2·28, 마산 3·15, 4·19로 이어져왔던 우리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 속에서 함께 바라봐야 하는 항쟁임을 유념해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또 “우리 아이들에게 대한민국 역사를 교육할 때도 일제로부터 독립하기 위한 독립투사들의 노력, 전쟁 과정에서 자유를 지키기 위한 호국투사들의 노력 영남권 | 손승희 기자 | 2019-05-20 17:21 제31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식 개최 "6.10 민주항쟁 정신 계승한다" 행정안전부는 '제31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식'을 오늘(10일) 오전 11시 서울 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올해로 31주년을 맞이하는 민주항쟁 기념식은 '민주에서 평화로'라는 주제로, 1987년 6월 항쟁의 역사적 의미를 공유하고, 더 나은 민주주의를 위한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축제의 장이다.1987년 6월, 전두환 정권의 군부독재에 맞서 전국에서 일어난 일련의 민주화 운동인 '6월 민주항쟁'은 대한민국에서 전국적으로 벌어진 반독재, 민주화 운동이다. 4.13 호헌조치와 박 사회 | 차선미 기자 | 2018-06-10 09:20 '2·28 민주운동' 국가기념일로 지정 2월 6일 정부에서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일부 개정안'을 공포함으로써 2·28 민주운동 기념일이 국가기념일로 확정되었다. 지난 1월 30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안을 심의·의결했고 대통령의 재가를 거처 6일 공포했다. 2·28 민주운동은 고등학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일으킨 우리나라 최초의 학생 민주운동으로 1960년 2월 28일 당시 자유당 정권의 독재와 부정부패에 항거해 8개 고등학교(경북고, 사대부고, 대구고, 대구상고, 대구공 영남권 | 금은정 기자 | 2018-02-07 11: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