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기관리권역법 입법예고... 맞춤형 관리로 미세먼지 줄인다 내년부터 대기오염이 심하거나 오염물질 발생이 많은 지역을 대기관리권역으로 지정해 사업장, 자동차, 생활주변 배출원 등 권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미세먼지 관리를 추진한다.환경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하위법령 제정안을 11월 7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이번 제정안은 권역 설정, 총량제 설계, 자동차 및 생활 주변 오염원 관리 등 ‘대기관리권역법’에서 위임한 세부 내용을 규정하기 위한 것이다.환경부는 ‘대기관리권역법’ 제정 후 관련 지자체, 산업계, 시민 등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사회 | 금은정 기자 | 2019-11-06 17:47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1기 마무리... 배출권 부족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 환경부는 지난 8월, 할당대상업체의 지난 2017년도 배출권 제출이 완료됨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제1차 계획기간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제1차 계획기간 중 정부가 업체에 사전 및 추가 할당한 배출권의 양은 총 16억 8,558만 톤이며, 같은 기간 업체가 배출한 양은 16억 6,943만 톤으로, 전체 배출권의 여유분은 1,616만 톤인 것으로 집계됐다.지난 2017년도 배출권 제출대상인 592개 업체 중 402개는 배출권에 여유가 있었으며, 190개 업체는 할당된 배출권이 부족했다.배출권이 부족한 190개 업체 대부분은 배출권 경제 | 정태현 기자 | 2018-09-20 10:15 대구시, 탄소배출권 판매로 204억 세외수입 확보 대구시는 최근 ‘대구 방천리 위생매립장 매립가스 청정개발체제(Clean Development Mechanism, CDM)사업’으로 확보한 탄소배출권 88만톤을 판매해 약 204억원의 세외수입을 확보했다.CDM사업은 교토의정서에 따라 온실가스를 감축한 실적만큼 탄소배출권을 발급받아 선진국에 판매할 수 있는 제도이다. 대구시는 2007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매립가스 자원화 사업을 유엔기후변화협약에 등록했고, 그 간 84만톤의 탄소배출권(CERs)을 유럽 탄소시장에 판매해 43억원의 수입을 올린바 있다.2015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온실가 경제 | 김덕엽 기자 | 2017-04-24 12: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