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숲으로 그린 행복한 충남 만든다” 충남도는 31일 올해 산림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2020년 시군 산림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김용찬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추욱 농림축산국장, 도내 산림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사업의 성과 제고 방안을 모색·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도에 따르면 올해 산림사업은 총 62개로 2550억원이 투입된다.구체적으로 산불방지 등 산림 보호·관리 504억원 밀원숲 조성 등 산림자원 육성 648억원 청정임산물 이용 증진 등 산림소득증대 461억원 생활 밀착형 녹지 공간 확충 409억원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256억원 소나 충청권 | 이창수 기자 | 2020-01-31 18:09 "산나물 채취는 불법"... 5월말까지 임산물 불법채취, 무단입산 단속 실시 단양국유림관리소는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입산객이 늘어나는 시기인 오는 5월말까지 산나물 불법채취와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등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집중단속 대상은 산나물, 산약초 등을 채취하거나 굴취하는 행위로 산림 소유자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불법 절취한 행위가 적발될 경우 최고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또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저지와 산불예방을 위해 소나무류 불법 이동 및 반출 행위와 산림에서 불을 피우거나 담배를 피우는 행위, 입산통제구역의 무단입산 등에 대해서 생활 꿀팁 | 금은정 기자 | 2019-04-17 17:36 충남도, 소나무 재선충병 완전방제 ‘총력’ 충남도는 이달 말까지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58억원을 투입, 1400㏊에 대한 지상·항공 방제 및 예방나무주사 등 방제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최근 소나무 재선충병이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사전 방제 사업을 통해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서다.도에 따르면 재선충병은 소나무, 잣나무 등 소나무류에 기생하는 1mm 크기의 선충이 나무의 수분 이동을 방해, 급속하게 증식해 나무가 말라 죽는 병이다. 재선충병은 매개충을 통해 확산되며 한 번 감염되면 100% 고사하기 때문에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철저한 예찰과 방제가 매 충청권 | 이창수 기자 | 2019-03-07 11:14 공립나무병원, 아픈나무 진단해 준다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가 운영 중인 ‘공립나무병원’은 지난 2012년 개원해 지자체와 관공서, 학교, 주택 정원수는 물론 유실수 등 재배농가의 산림병해충 방제를 위해 상담과 진단을 실시해 각종 병해충으로부터 고통을 받고 있는 나무의 건강회복을 위해 방제·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최근에는 온난화의 영향으로 가뭄 등 생리적피해 증가와 나무에 해를 입히는 외래병해충, 돌발해충 등 주요 해충의 발생빈도가 높아지면서 나무병해충의 예방 및 방제를 위한 상담 및 기술지도 등 컨설팅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홈페이지(http://w 충청권 | 이창수 기자 | 2018-05-11 14: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