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누리카드 발급이 2월 1일(목)부터 시작된다. 문화누리카드는 소외계층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통합문화이용권으로, 공연·영화.·전시 관람과, 도서 구입 등 문화생활을 할 수 있으며, 국내 여행(숙박시설, 철도 등 교통수단, 온천 등), 4대 프로 스포츠 관람(축구, 야구, 배구, 농구), 체육시설(볼링장, 탁구장) 등 문화.관광.체육분야 2만 630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나 올해부터는 개인별 지원금이 연 6만 원에서 연 7만 원으로 상향된다. 카드 발급대상은 6세 이상(201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의 기
문화 | 장하림 기자 | 2018-01-31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