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인간은 살 수 있다?!없다?!
태양계와 가까운 우주에서 생명체가 살기에 적합한 슈퍼지구 3개 발견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월 26일(한국시각) 유럽남부천문대(ESO)는 별 글리제667C(Gliese 667C)의 궤도를 도는 7개 위성 중 최소 세곳이 인간이 거주할 만한 화경을 갖추고 있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슈퍼지구는 외계 생명체가 존재하거나 인간이 살 수있을 정도의 물과 적당한 기온 등 조건을 갖추고 있다.
지구보다 무거워 슈퍼지구로 불리는 이 해성은 지구보다 크고 해왕성보다 작으며 공전하는 별과 가까운 거리에 있어 액체로 이루어진 물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목성처럼 가스로 이루어졌는지 지구처럼 바위로 이루어진 해성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천문학자들은 이 슈퍼지구가 잠재적으로 지구의 대체 행성이 될 수있다고 내다보았지남, 문제는 현재의 로켓 기술로 이곳까지 가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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