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부산 사투리 차이점, '미묘한 차이'
대구와 부산 사투리 차이점, '미묘한 차이'
  • 황윤아 수습기자
  • 승인 2013.08.1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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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부산 사투리의 궁금했던 차이점이 알려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구와 부산 사투리의 차이점’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해당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너 왜 그러니?’라는 표준어를 경상도 사투리인 대구와 부산지역 사람들이 어떠한 억양으로 말을 하는지에 대한 모습이 담겨있다.

먼저 대구지역은 그 뜻을 가진 단어를 ‘니 와카는데’라고 말을 하고, 부산지역은 ‘니 와그라는데’라고 말해 약간의 억양에서 차이점이 느낄수 있을 것이다.

특히 대구지역은 ‘와’ 부분에 힘이 들어가고, 부산은 ‘는’ 부분에 억양이 강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 보는 이들의 신기함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구와 부산 사투리 차이점, 묘한 차이네.” “난 이해 간다~~.” “지역마다 다르니 뭐.“신기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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