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백 대신 개를 메고 다니면서 길을 걷는 여성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는 최근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한 여성이 자신의 애견 개를 가방처럼 메고 거리를 활보 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공개된 뉴스자료를 보다시피 머리는 단정하게 묶고, 붉은색 원피스를 입은 젊은 여성이 언뜻 보기에는 평범해 보이지만, 자세히보면 좌측 엉덩이 부분에 있는 '브루셀 그리폰' 견공이 매달려 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애완 견을 묶은 이것은 ‘하니스’(일종의 벨트)로 알려졌다.
한편 이 광경을 본 네티즌들은 동물 학대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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