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186cm에 80kg이다"
배우 정우성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자신의 신체 사이즈를 공개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영화'감시자들'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한효주,준호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에서 팀원들과 함께 해양스포츠 블롭점프에 도전했다. 블롭점프란 뒤에서 동시에 뛰어내린 세명의 무게에 탄력ㅇ로 앞 쪽에 있떤 사람이 높이 점프하는 스포츠다.
점프자로 나선 유재석은 정우성,하하,개리의 힘을 받아 7m 이상 뛰어올랐다. 높은 기록에 유저석이 으쓱하자 상대팀 멤버들은 "세 명이 무거워서 그런 것이다.대체 정우성은 몸무게가 어떻게 되나? 몇kg인가?라고 캐물었다.
이제 정우성은 "나 186cm에 80kg이다"라고 당당하게 공개했다. 이에 김종국은 "거지말 같다. 내가 78kg인데.."라고 말했고 정우성과 같은 팀인 유재석은 김종국을 보며 "왜 이렇게 살쪘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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