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자진 휴가 반납'
비 '자진 휴가 반납'
  • 박세희 수습기자
  • 승인 2013.07.02 10: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예병사 논란 부담 느꼈나..

▲ 연예병사 논란으로 부담 느낀 비? 말년휴가 자진 반납
군 복무 중인 가수 비(정지훈)가 전역 10일 앞두고 최근 9박10일의 정기휴가를 자진 반납했다.
1일 국방부 관계자는 "비가 3차 정기 휴가인 말년 휴가를 포기했다. 남은 복무 기간 동안 성실하게 군 생활화겠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 역시 "자진 반납했다. 전역일에 통상적으로 갖는 팬미팅과 기자회견 역시 진행할 지 아직 미지수다"라고 덧붙였다.

비의 말년 휴가 반납은 최근 불거진 일부 연예병사들의 군기 문란 행위와 연관 지을 수있다. 비 역시 부담을 느껴 휴가를 자진 반납했따는 관측이다. 국방부가 당사자인 세븐,상추 뿐 아니라 연예병사16명의 복무 실태를 모두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전했따. 조사 결과가 늦어도 5일 발표될 것으로 전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조사 대상자인 비의 휴가가 제한됐을 가능성도 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서약사 팁팁뉴스 ,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뉴스 미란다 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팁팁뉴스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 : tiptipnews@nate.com 전화 : 070-8787-8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