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m 괴물 악어’가 잡혀 화제다.
지난 4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미국의 더스틴 복먼(27)이 미시시피주 빅스버그에서 길이 4.1m 괴물 악어를 포획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미시시피주에서는 악어 수를 조절 하기 위해 매년마다 악어 사냥 행사가 열리는데, 그때 신기록을 세운 ‘거대 악어’ 를 복먼이 포획한 것이다. 알고보니 ‘거대악어’ 의 몸무게는 330kg로 알려졌다.
그는 “형제·동료들과 함께 2시간 정도의 혈투 끝에 석궁을 쏴 4.1m 괴물 악어를 잡는데에 성공했다” 며 “악어 사체를 보트에 싣는 데 무려 4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4.1m 괴물 악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상이 안간다.”, “어떻게 잡은 거지.”, “무섭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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