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 많은 여자 김미영 '렛미인' 140일 후의 변화는?
털 많은 여자 김미영 '렛미인' 140일 후의 변화는?
  • 황윤아 수습기자
  • 승인 2013.09.0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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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캡처

 털 많은 여자 김미영 씨가 딴 사람으로 나타났다.

지난 5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에서 털 많은 여자 김미영 씨가 아름다운 여성으로 변신하여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3대 렛미인으로 140일의 긴 기다림을 끝에 마무리가 된 것이다.

과거 초등학교 5학년 이후 월경이 끊기고, 여성호르몬에 문제가 있어, 어릴적부터 여성의 정체성을 잃었다. 남성과 같이 덥수룩한 체모로 고통을 시달렸던 그녀의 현재 바뀐 모습을 본 MC들은 놀라움에서 빠져 나오지 못했다.

특히 김미영 씨는 “호르몬 치료 후 목소리가 한 톤 높아졌으며, 쑥스럽지만 가슴도 생겼다”며 여성다운 모습을 당당히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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