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지방경찰청은 교차로 꼬리물기 방지시스템을 현 18곳 에서 41곳으로 확대 운용 할 계획이다.
교통량이 많은 시간 교차로를 지난 지점에서 차량의 속도가 시속 5km 이하로 떨어지면 이 방향 신호등을 바로 적색신호로 바꿔 더 이상의 차량이 진입 못 하도록 하는 앞막힘 제어기법이 최대 71% 감소 해 큰 효과를 보인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7월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 1월 부터 성수대교남단, 포스코사거리, 역삼역, 학동역 등에 1차확대운용했고, 종로2가, 을지2가, 강남세브란스 등지에 2차 확대운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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