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돌직구 해명
고현정 돌직구 해명
  • 박세희 수습기자
  • 승인 2013.07.0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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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배울 게 없다"발언 해명


배우 고현정(42)은 지난 제작 발표회에서 논란이 됐던 "아이들에게 배울 게 없다"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2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 된 수목 드라마 '여왕의 교실' 기자간담회 중 "제작발표회 당시 '아이에게 배울 게 없다'는 발언으로 화제가 됐다"는 취재진의 말에 "어른의 책임을 강조하려다 툭 말씀드린게 와전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왜 아이들에게 배울 점이 없느냐. 천진함은 항상 부러운 것이고, 저도 잃고 싶지 않은 것이다. 애들이 나한테 많이 보고 배우도록 해야한다는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쁜뜻으로 한 말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오해의 소지가 충분했다","오해 푸세요" 등의 다야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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