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상에서 '고양이 샤워 다이어트' 두 장의 사진이 화제다.

첫 사진 속에는 샤워하기 직전의 공포에 떨고 있는 고양이 두마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샤워 하기전 고양이의 풍성한 털과 귀여운 외모로 인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첫 사진속 그 귀여운 고양이가 샤워가 끝난 결과 아래의 사진속에는 마치 해골같이 되어 있는 모습에 웃음을 자아넀다.

통통한 몸매는 결국 털 때문이라는 것을 검증할 수 있었다.

그 모습에 시선을 끌던 네티즌들 사이에서 고양이의 모습에 '고양이 샤워 다이어트' 제목이 붙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양이는 다 저렇구나", "정말 다이어트네", "나도 샤워 한 번에 살 좀 빠지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