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공항에서 소총 난사로 연방 교통안전국 TSA요원을 살해한 폴 시안시아는 희생자에게 확인사살 까지하는 총격을 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외신 등은 시안시아는 TSA직원 게라르도 에르난데스에게 총을 쏜후 자리를 옮긴 뒤 돌아와 다시 확인 총격을 가했다.
시안시아의 가방에서 발견된 노트에 "TSA 직원 한명만 죽이면 내 임무는 완수한다"는 글이 발견되었으며 그를 연방 공무원 살해와 공항 시설 무장 침입 등의 주엄죄 혐의로 기소할 것으로 검찰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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