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전국 1257개 시험장에서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교육과정평가원이 올해 수능의 출제경향과 난이도를 밝혔다.
올해 수능은 국영수 과목을 난이도별로 수험생이 A형과 B형을 선택할 수 있다. 국영수는 9월 모의평가와 탐구영역과 제 2외국어는 작년과 유사한 수준에 맞추었으며 B형은 원래 수준의 난이도를 유지하고 A형은 더 쉽게 출제한다는 약속을 최대한 지키려 했다고 정병헌 수능출제위원장은 설명했다.
이번 수능시험의 문제 출체는 EBS 교재나 강의와 연계해 70&이상 전영역에 출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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