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케이넥스 완구에 대한 사랑은 이정도?'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케이넥스 완구에 대한 사랑은 이정도?'
  • 황윤아 기자
  • 승인 2013.11.2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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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커뮤니티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가 세계적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해외 온라인 게시판에는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라는 제목과 함께 해당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 속에는 18세의 '닉 코트러우'라는 한 소년이 부품 25000개를 사용하여, 자신의 침실에 롤러코스터를 만들었다. 

특히 닉은 6개월동안 롤러코스터를 위해 시간을 보냈으며, 실제로 보면 더욱 정교하다. 

닉은 “다섯 살 때 케이넥스 완구를 처음 접한 뒤 빠져버렸다”며 “각종 기념일때 선물로 받은 케이넥스 부품들을 모아 보니 이번엔 롤러코스터 구축에 사용했다”고 롤러코스터를 만든 이유를 밝혔다.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를 보게된 네티즌들은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솜씨가 좋다.”,“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방에 만들다니.대단해.”,“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너무 복잡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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