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한국인 조롱 서적 인기
日, 한국인 조롱 서적 인기
  • 박세희 기자
  • 승인 2013.11.2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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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서점가에서 한국을 조롱하는 책이 베스트셀러가 됐다.

최근 일본 서점가에서 '한국경제가 붕괴할 수 밖에 없는 이유'라는 제목의 책이 출간이후 꾸준한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출간된 직후 일본 아마존 종합 베스틀 셀러 100위 안에 진입하면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이 책은 한국경제의 붕괴 이유로 'IMF관리가 초래한 독과점시장화', '외국인 주주들에 착취','원화안정정책에만 치우친 수출 의존체질','대학을 졸업하고도 취업 못하는 젊은이들'등을 들었다.

한국인을 깎아내리는 노골적인 내용도 있는데 "한국인은 스트레스가 쌓이면 방화를 저지르로 숨쉬듯 거짓말을 하는 국민성을 가지고 있다, "인종차별이 심한 미성숙한 문화후진국이다"등이 쓰여져있다. 

▲ 일본의 서점가에서 한국을 조롱하는 책이 베스트셀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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