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中 인기, '2000여 명이 공항으로 몰려…인터뷰 취소'
박시후 中 인기, '2000여 명이 공항으로 몰려…인터뷰 취소'
  • 황윤아 기자
  • 승인 2014.03.2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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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중국 인기'

배우 박시후의 인기는 여전했다.

25일 박시후는 중국 영화 '향기' 제작발표회를 위해 중국에 찾아갔고, 박시후 중국 입국 소식을 들은 현지 팬 2000여 명이 공항으로 몰리는 사건이 일어났다.

해당 상황을 직접 본 당사자 박시후는 사고 위험이 걱정되어 '향기' 현장 인터뷰를 취소했다.
 
소속사 측은 "중국 팬들의 변함없는 응원과 관심이 놀랍고 기쁘기만 하다", "더욱 겸손하게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박시후 인기, '중국에서는 여전하구나.”, “박시후 인기, 한국에선 별로지 않나?”, “박시후 인기, 2000명이나?”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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