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나들이 자외선 주의, 가을보다 1.5배 높아
봄 나들이 자외선 주의, 가을보다 1.5배 높아
  • 정태현 기자
  • 승인 2015.04.1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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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노화 촉진, 안구질환 유발

▲ 봄 나들이 자외선 주의

봄 나들이 자외선 주의

봄나들이 자외선 주의, 가을보다 1.5배 높아

포근한 날씨로 나들이가 잦은 봄철에 더욱 자외선을 조심해야 한다는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봄철 자외선은 가을보다 약 1.5배가 더 강하며 기미와 주근깨 등 색소질환과 피부 노화의 주범으로 꼽힌다. 또한 기오이 높아질수록 자외선 지수 역시 함께 높아지기 때문에 외출하기 30분 전에 목과 귀 등에 꼼꼼히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더불어 봄 나들이 중 조심해야하는 자외선은 눈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끼친다. 봄철 꽃가루와 미세먼지가 더해져 결막염과 각막염, 심한 경우에는 백내장 등 각종 안구 질환을 일으킨다.

봄 나들이 중 가장 조심해야할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장시간 외출을 자제하고, 선글라스와 양산, 모자를 이용하여 자외선을 차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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