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해외여행지 1위 도쿄..2위 오사카
나 홀로 해외여행지 1위 도쿄..2위 오사카
  • 정태현 기자
  • 승인 2015.04.1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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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게 가장 위험한 여행지는 어디?

나 홀로 해외여행지 1위 도쿄, 위험한 여행지는 어디일까?

나 홀로 해외여행지 1위에 도쿄가 선정된 가운데 위험한 여행지에 대한 정보도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 나 홀로 해외여행지 1위

나 홀로 해외여행지 1위는 일본 도쿄로 밝혀졌다. 9일 인터파크투어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일까지 전 세계 호텔에 혼자 체크인한 여행객의 연령과 성별을 분석한 결과 나 홀로 해외여행지 1위 지역은 일본 도쿄(18%) 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 오사카가 13%로 2위였고, 홍콩이 7%로 그 뒤를 이었다고 전했다.

반면에 여성에게 가장 위험한 여행지 1위는 콜롬비아로 나타났다. 영국 여론조사업체 '유거브' 는 전문가들의 의견과 직접 여행을 다녀온 여성 여행자들의 의견을 조합하여 여성이 여행하기 가장 어려운 국가와 도시를 선정한 것이다.

1위는 콜롬비아의 뒤를 이어 2위는 멕시코의 멕시코 시티 , 3위 페루 리마 4위 인도 뉴델리, 5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 6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7위 말레이시아 쿠알라품푸르, 8위 태국 방콕 , 9위 러시아 모스크바 , 10위 필리핀 마닐라 등으로 알려졌다.

또한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인도, 브라질, 터키 등지를 여성이 여행할 경우 위험해 매우 주의해야 할 국가로 꼽으며 " 이들 국가에서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끊이지 않으며, 특히 여행객들의 피해사례도 다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고 보도했다.

해외여행 시에는 치안 불안 지역인지 사전에 파악하여 인질 및 납치가 빈번한 국가는 자제하는 것이 좋고, 납치가 되어 인질이 된 경우 자제력을 잃지 말고 납치법과 대화를 지속해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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