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야자키현으로 여행 계획이 있는 서울시민이라면 여행 전 서울시 홈페이지에 접속해보자. 이르면 12월 중순부터 미야자키현의 일부 문화· 관광시설 이용료를 최대 절반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와 일본 미야자키현은 시민들이 상호 문화·관광 시설 이용 시 이용료의 5~50%를 할인해주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서울-미야자키현 상호 문화·관광시설우대사업’에 합의했다고 16일(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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