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치약 활용법 6가지
생활 속 치약 활용법 6가지
  • 정태현 기자
  • 승인 2015.12.17 16: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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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으로 화장실 청소가 가능하다?

 

생활 속 치약 활용법 6가지

치약으로 화장실 청소가 가능하다?

생활 속 치약 활용법이 화제다.

양치를 할 때만 치약을 쓰는 게 아니라  다양한 곳에서도 치약을 활용 할 수 있다.

첫째. 화장실 청소하기
치약 속에는 세정력을 높이는 기포제와 연마제가 들어 있어 때가 치약을 활용할 경우 때가 훨씬 잘 빠진다. 화장실 거울, 세면대. 수도꼭지, 타일 틈새, 벽타일, 바닥타일 등에 치약을 뿌린 뒤 솔이나 안쓰는 칫솔로 문질러 주고 물로 닦으면 된다.

둘째. 오래된 귀금속을 새 제품처럼
미지근한 물에 치약을 풀고 은제품을 몇 분간 담근 다음에 칫솔로 여러 번 문지르면 된다. 문양이나 모양이 새겨진 귀금속은 치약이 낄 수도 있어 좁은 틈은 신경써서 닦아주자.

셋째. 다리미 밑판 닦아주기
다리미의 전원을 차단한 상태에서 치약을 다리미 판에 묻힌 뒤 헝겊으로 문질러 주면 깨끗하게 할 수 있다. 밑판 세척 후에 스팀기능을 이용하면 스팀이 구멍에 낀 치약을 물에 녹여 빼내면서 자연스럽게 다리미 청소까지 할 수 있다.

넷째. 손 때 또는 얼룩이 묻은 물건 닦기
피아노의 흰 건반에 낀 누런 얼룩이나 하얀색 가구 중 누렇게 변색 된 곳에 치약을 묻혀 닦아주면 원래의 하얀색이 되살아난다.

다섯째. 흰운동화 세척하기
치약을 묻힌 채로 세탁을 한 번 한 후에 얼룩이 심한 부분만 다시 치약을 칠한 후 말려주면 강한 세쳑 효과를 볼 수 있다. 코팅된 흰 운동화는 치약보다 지우개로 지워주는 것이 더 좋다.

여섯째. 치약으로 손톱 관리하기
안 쓰는 칫솔에 치약을 짠 뒤 손톱이 자라는 방향으로 닦아주면 손톱이 깨끗해지고 광택이 난다. 그 이후로 깨끗이 닦아내고 손톱 보호 크림이나 핸드크림으로 그 위에 발라주면 건강한 손톱으로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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